자동차 속도를 낮춰 사고 위험을 줄이겠다는 정책이 도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지방경찰청은 개그맨 김원효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'안전 속도 5030'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'5030' 캠페인은 왕복 2차로 이상 주요 도로에서 시속 50km, 보호구역과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최고 속도를 낮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상반기에 표지판을 교체한 뒤 두고 하반기부터 '5030' 정책을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21353287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